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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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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회 작성일 26-03-28 00:48

본문

우주는 어둡다
가까이에 빛이있어 밤만 있진 않았다
원자와 전자사이는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다닥다닥 붙어지낸다
작은 두손을 모으면 고요히 어둠만 존재할 것 같지만
그 속에는 너도 있고 나도 있고 깊은 심해 속 유령들도
빛을 내며 먹이감을 사냥한다
없다는 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직 생겨나지
않았을 뿐 여전히 이 모든게 먼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너의 깊은 생각은 100년전이든 100년 후든지 간에
존재했고 사람들의 지적인 차이는 다 같지 않아서
지금도 난 그들의 숨결을 느낀다
기적을 바라고 있다 사람답게 사는 건 가난한 사람들이
이미 기적처럼 매일 행하고 있기에 그것이 진실이라
믿지 않고 기적은 인연에 의해 결정 지어지는 현재와
만들어지 새로운 하루가 선물처럼 쥐어졌다가
또다른 소망에 의해 하루만에 물거품이 되는 날들의
반복으로 모두에게 이롭다면 그것은 법이 되고
기억에서 지워지지않고 남아 따라다닌다
선물이 원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면 매번 그 선물을
망가트리는 하루가 이어지고 원했던 것들은
사실 별 것 아닌 것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다시 하루는 지워지고 다른 선물이 나를 거쳐
세상에 원하던 꿈이 이루어 지고 있으므로
생을 바쳐 원하는 것들이 하나둘씩 지워지면
나이가 들고 모든 소원을 이룬 한사람으로
생을 마감하는 일만 남아 그의 곁에서 가장 큰 선물이란
이름으로 아이가 되어 뭐든지 새로운 다시 원하는 것이
무엇이였는지 깨달은 신에 의해 행복을 얻게 될것이기에
삶은 매일을 원하고 꿈꾸고 삶에서 자신을 망가트리지
말고 선물 받은 것을 소중히 하면 삶이라는 고뇌가
남은 시간 안에서 스스로 완성되거나 빛을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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