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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여우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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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8회 작성일 18-05-05 20:03

본문

 
슬픈 여우의 외침
 
지겹도록 들었던 말중에
너만큼 바보같은 아이는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해 죄송해요 라며
말을 하면서 살아온 여우는
잠시동안이나마 실수하지 않기를
바랬답니다
 
흔들림 없이 살아오지 못해서
두려움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와서
한번도 돌릴 수 없는 말들을 해와서
미안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여우는
어린 아이의 신발을 놀이터에서
껴있는 것을 빼서 살렸답니다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랬답니다
 
그리고 계단에 떨어질 뻔한
장난치는 어린아이를
안돼!라고 소리질러서 살렸답니다
 
바보같은 아이는 이제 커서
어른이 돼서 장애를 경험하고 있답니다
바보지만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살아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슬픈 여우의 외침은
제마음을 강하게 울립니다
마음속으로 수만번 울었던
여우를 불쌍히 여겨서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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