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레지스탕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월의 레지스탕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7회 작성일 18-05-06 08:40

본문

오월 레지스탕스 / 테울



새벽을 무너뜨린 장대비가 마파람에 휩쓸린 거리로 와르르 쏟아집니다
늦봄의 세뇌를 깨우치듯 선잠의 창을 마구 두드리는 소리
언뜻, 프롤레타리아 혁명처럼 세기를 주기로 되살아난
칼 막스의 망령이 얼씬거리는 아침입니다

봄인 듯 여름인 듯
모호한 경계를 짓밟는
빗발 속

작금의 어느 가면무도회는 마치 다리가 잘린 문어대가리 
꾸물꾸물한 문체, 아마도 Ω의 리허설인 듯
썩어빠진 자본의 갑질에 대한 
을들의 저항
드디어 막을 올리나 봅니다
하늘을 가르던 칼질에 대한 
저항의 총연습
어쩜, 이 땅의 총질인 듯

하 수상의 오월, 이 환절에
마치,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그 레인이 레닌으로 읽히는
오옴의 오독처럼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참아 온 저항일수록 그 휘몰이가 거세지요.
마치 봇물 터지듯 작은 도랑을 휩쓸고 가는데

오월의 저항은 장미가시를 앞 세우고 계절을 찔러 댑니다.

감사합니다. *^^

Total 40,992건 50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9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5-07
5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5-07
59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07
598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5-07
5988 남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07
59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5-06
59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5-06
5985
시작 노트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5-06
598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5-06
5983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5-06
5982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5-06
59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5-06
59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5-06
59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5-06
5978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5-06
5977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5-06
597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06
597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5-06
597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5-06
597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5-06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5-06
59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5-06
5970 블랙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5-06
5969
눈먼 사랑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05-06
5968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06
596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5-06
5966
넝쿨 장미 댓글+ 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5-05
59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5-05
5964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5-05
59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5-05
59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5-05
596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5-05
596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05
595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5-05
5958 폭탄머리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5-05
59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5-05
5956
지친 날개들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5-05
59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5-05
595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5-05
5953
그날의 초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05-05
595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5-05
5951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05
59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5-05
5949
레인 체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05-05
594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5-05
59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5-04
59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5-04
594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5-04
5944 91k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5-04
594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5-04
594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5-04
594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04
59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5-04
593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5-04
5938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04
593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5-04
5936
엿듣는다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5-04
59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5-04
5934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04
593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5-04
593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5-04
59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5-04
5930
장미 성에서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04
592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5-04
5928 사랑니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5-03
59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5-03
592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03
59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5-03
5924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5-03
5923
댓글+ 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