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비행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칼의 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42회 작성일 18-04-19 18:03

본문

  칼 비행 / 테울



  우짜거나 새처럼 날고 싶은 집착이었겠지
  겉치레 낌새로 보아 그 초심은
  날을 갈다 하늘마저 가르고픈

  대대로 새 대신 쇠가 된 뼈대들 어느새 날카로워진 생각 정신없이 휘둘렀을까 때를 만난 죽지로 상처 대신 날개가 돋았겠지 나라 이름 날로 빌어 훨훨 날았겠지 반 세기 훌쩍 날마다 푸드덕푸드덕 녹슨 프로펠러에 날을 갈고 씽씽 어쩌다 풍선처럼 붕 뜬 사람들 허접한 피를 뽑아 잽싼 제트에 기름칠했겠지 어쩔 수 없이 저들을 배불린 이 땅의 멋잇감들 식탁에 놓인 요리마냥 눈에 거슬리는 족족 콩 볶듯 물 쏟듯 칼질했겠지 몹쓸 비행은 날수록 날이 갈수록 거듭 비행을 저질렀겠지 먹다 버릴 쓰레기
처럼

  카랑카랑

  아, 저 비릿한 광질
  더 이상 숫돌에 날 가는 소음이라도 줄이려면
지금쯤 조종간을 넘겨 받아야겠지
  훨훨 날아야 할 대한의 이름 
  이 나라의 진짜 주인
  백성들이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리언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하늘을 갈랐어도
그 위상을 곤두박질 시켜 먹물을 먹였으니, 차라리 땅콩이나 종이컵에 날개를 달아야지,

양철 두드리는 날카로운 소리,
그 안방은 얼마나 난타졌을까? 그 집안에 귀 틀어막고 사는 남자 하나
있겠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인간의 심성이란  원래가 타고 나 있는데 거기에 좀 조가 나면
갓 잖은 꼴로 상승 제 위엔 사람 없는 듯  천지를 모르고 설치는
꼬라지는 볼 수가 없지요

어릴때부터 잡아야 돼요 DNA가 그지경이면  3일을 못가고 반성
했다가도 도로 제자리에요
나라 망신 ...... 하늘이 노하지도 않했남요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요  올바르게 설 자리가 어덴지 모르고 날뛰는 꼬라지는
참말 구역질 나지요 ㅎㅎ
공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테울 아우 시인님!~~^^
1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역질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요즘은 늘 그런 사건들 속입니다
아마도 말세가 가까워졌는지
남북이 가까워지면 다시 동서가 멀어지는
그런 나라가 아니길 소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껏  엽전담은  꼴망태 서슬

파르라니 
어디로  날아갈    달짝지근한 봄을  잃어버린  날개일까

가벼워  가벼워  , 날 수도 없이  가벼워 
고맙습니다  테울시인님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 세기를 날다보니 이젠 지쳣는가 봅니다
툭하면 칼질 갑질 광질이니...

질질거리다 곧 망할 징조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함께하는 세상의 근본은
자신을 낮추고 주위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서로가 아름답게 소통한다는 것,
심오한 글 속에 저 자신도 돌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Total 40,992건 50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1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22
5711
낙화 댓글+ 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4-22
5710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4-22
57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4-22
57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4-22
570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4-22
570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4-22
570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4-22
5704
어느 노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4-22
570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4-22
57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4-22
57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4-22
5700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4-22
56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4-21
569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4-21
56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4-21
5696
36.5℃ ex.ver 댓글+ 2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4-21
5695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4-21
569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4-21
569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4-21
5692 후승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4-21
569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21
569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4-21
56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4-21
568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4-21
568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4-21
5686
앵무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04-21
568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4-21
5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4-21
568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4-21
56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4-20
56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4-20
568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4-20
567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4-20
567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4-20
5677
빗속에서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4-20
567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4-20
5675
탈출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4-20
56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04-20
5673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4-20
5672
아침의 항해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4-20
5671
시드니 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20
567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4-20
566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4-20
566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4-20
566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4-20
566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4-20
566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4-20
56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4-19
5663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4-19
56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4-19
566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4-19
566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19
5659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4-19
565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4-19
열람중
칼의 비행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04-19
56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4-19
56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4-19
565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19
56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4-19
56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4-19
56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4-19
56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19
564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4-19
5648
동 문 서 답 댓글+ 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19
56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4-19
564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4-19
56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4-19
5644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19
5643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