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55회 작성일 18-04-16 00:38

본문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퇴고)

      은영숙



 하늘나라 여행인가
나 하고 약속했던 그 말은 잊었나
소중한 친구로 다음 생애에서도
그런 인연으로 만나자 했던 하 많은 말들



새록새록 주고받았던 엽서
네 생각에 밤을 지새우는 나!
꿈속의 벗으로 찾아올 순 없나
보내는 소식마다 메아리 되고



순백의 눈밭에 손잡고 굴러 보자던 너
계절은 봄꽃 흩날리고
노랑 민들레 홀씨 날리며
아카시아 향기가 너인 양 설레게 하네



단풍잎 따서 접어둔 책갈피에
차곡차곡 써내려간 꽃 편지
헤어지기 싫어 친구 하자 마음의 매듭
연인처럼 사랑했던 친구의 언약



먼 훗날 비목에 내 손으로
꽃 한 송이 꽂아 달라던 너
잘 있어 한마디 말없이 갔는가
이별의 손 흔들지 못해 아쉬운 눈물



네 말 그대로 난 너의 소중한 친구니까
내가 가는 날 그 약속 지켜 줄게
무소식인 네게 영혼으로 말하리
내 눈물 갖고 가려무나, 보고 싶은 친구야!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나라에 먼저 가있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군요.

화사하게 꽃피는 봄이면
오랜 친구에게 꽃 편지도 보내고 싶겠지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오랫만에 뵙는듯요  방갑고 반 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인연이란 떠나 버리면 다 소용 없나 봐요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뿐  쓸쓸한 적막만 감도는
허무 그 자체 랍니다
봄꽃이 새록 새록 피고 야생화 바람에 생글 거리는데
다정 했던 벗은 찾을 곳 없네요
안녕이란 인사도 없이 ......

시인님 뵈오니 넋두리 하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감기에 장염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시인님의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을 떠올리시는 고적한 마음
얼마나 그리울까요
사라져버린 많은 흔적들에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꽃이 어김없이 피고 향기가 온 세상을 덮을수록
더욱 보고싶은 마음이 절실해지겠지요
나이들수록 참아내야 할 일은 더 많아지니
삶의 여정은 정말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잠시 꿈같은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가장 가까웠던 친구와 인척들이 어느날  영원한 이별을
고 했을 때 그 허탈한 심사는 말 할 수 없답니다
제겐 유난이 다정한 친구 들이 많았죠
 
지금도 주고 받았던 육필의 편지가 차곡히 남아 있지요
그 편지를 뒤척이며 추억 해 봅니다
허무 할손 !  인간사 물이 흐르 듯 합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신명 시인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인생은 구름과 같다 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예고 없이 왔다가 뜬금없이 사라지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우리의 인생
살아 생전에 행복하게 돈독한 우정 나누며 살아야 겠습니다  누님,
제 말이 맞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우시인 님!

특히 인터넷이란  얼굴도 모르고 목 소리도 모르고
어느날 이곳에서 사라지면  소식이 묘현 하면 그걸로 잊혀 지는 상항

정말정말 허무 하답니다
서로가 얼굴 익히고 상면의 기회를 갖는다면 행복한 일이죠

우리 아우님 말이 맞아요 서로 소통의 장을 이룬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이토록 외롭지 않게  언제나 곁에 와 주는 우리 아우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최형덕 아우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주고 받았던 그 편지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하루 사는 이것이 편지가 인가 싶습니다.
조금 감깅에 차도 있는지요.
늘 걱정되고 아쉬움이 쌓여갑니다.
건강의 화사함으로 웃는 얼굴을 그려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Total 40,992건 50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4-18
564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4-18
564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4-18
56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4-18
563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4-18
563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4-18
563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4-18
56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4-18
563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4-18
56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4-18
563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4-18
563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4-18
563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4-18
56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4-18
562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4-18
56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4-18
562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4-18
5625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4-18
56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4-18
56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4-18
56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4-18
56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4-17
56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4-17
5619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4-17
5618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4-17
5617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4-17
5616
화식전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4-17
561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4-17
561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4-17
561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4-17
5612 권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4-17
5611
취흥--- 수정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4-17
56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4-17
5609
반신욕 댓글+ 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4-17
56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4-17
560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17
56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4-17
560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4-17
5604 행복한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4-17
5603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17
56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4-17
56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4-17
56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4-17
5599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4-17
55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4-16
55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4-16
5596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4-16
5595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4-16
55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4-16
55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4-16
5592 손성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4-16
559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4-16
55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4-16
5589
갑질 천국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4-16
55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16
5587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4-16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16
558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4-15
55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4-15
55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4-15
5582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4-15
558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4-15
55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4-15
557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4-15
55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4-15
557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4-15
5576
혼술 헛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04-15
55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4-15
55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4-15
557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