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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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탑님의 댓글
산책로에서 만나는 것들, 저마다의 나이테 하났기
품고
반기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합니다.
봄을 자꾸 밀쳐내내려는 세월과, 봄을 자꾸 잡아두려는 마음고의 사이,
오늘은 햇볕이 다숩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것들 말고
모모도 만나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봄의 한 자락을 휘날리던 벚꽃이
잉여분처럼 떨어져 볼품없이 구르는 산책로 주변
바람이 쓸어가고 있었습니다
뒷 모습은 늘 고즈넉하지요 사람도 사물도 계절도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산책로 길에 자연의 넉넉함을 느낍니다
외롭지 않는 벗꽃의 생리를 터득하는 중 입니다
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새순이 벌써 돋아
성기기는 하지만 외롭지는 않죠
조금 허전하긴 하죠
자주 놀러와 주셔요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공원 바코드엔 나이가 찍힐까요
아니면 부의 정도?
아무튼 차별 내지는 구별이겠지요
그런 세상이 아니라면
참 좋겠다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상춘객 개인이 남긴 숱한 사연들을
만발한 벚나무가
주체할 수 없어 목질에 무늬로 드러냅니다
꽃이 피어있는 동안만 ........ 제가 횡설수설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