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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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심재천
얕밉게 내리는 쓴웃음
짙은 립스틱 바르고
발정 난 톱날을
양 갈래로 갈며
주름져 외길을 걷는 몸통
뽀얗게 새빨개져
쓸쓸히 꽃 피어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심재천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간결 하면서도 고운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심재천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