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봄비 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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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석촌 시인님, 모닝 인사 드립니다.
편히 잘 주무셨는지요?
봄비와 꽃들의 눈부빔, 산비둘기의 구구짖는 소리,
봄의 소리가 절정 입니다.
꽃 구경을 단단히 하고 오셨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으신가요
봄 기운 많이 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 귀가길 내리는 빗길에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지 생각부스러기들이 올망졸망
사방이 봄이 투척한 파편투성이
현덕시인님 폭음에 귀가 먹먹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되돌아가는 길
밝히는 불빛///
깨달음을 찾으셨군요
그 길에서...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방울 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다만 꽃물에 헛디뎌 얼룩투성이 된 자국입니다
봄비에 젖은 물귀신입지요
테울시인님 어쨌건 봄날은 애워싸고 못 가게 붙들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봄비가 내리는 뒤를 따라 가본다!
그 곳에는 진정 푸른 희망이 살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향기나는 빗물에 젖으시고
자연처럼 푸르게 솟는 희망을 꿈꾸시기를 빕니다.
지는 꽃잎은 이제 잊으셔야 겠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연두 손가락 살짜기 펴고있는
단풍 새순을 만났습니다
빗물에 오동통해지는 봉오리 속에 깃든 설레임을
꽃이 간직한 마음이란 걸
빗속에서 겨우 살폈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봄이 빗물에 섞이는지, 빗물이 꽃을 후리는지
얼마나 마음 설레는 봄입니까? 오십 년 전이라면.... ㅎㅎ
적시는 빗물도 누군가의 손가락을 떠나 퍼부은 물세례로
느껴진다면, 좋은 시절은 다 갔다 싶습니다. ㅎㅎ
행간을 떠나 나풀거리는 언어의 나비춤에 는개로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1 *^^
정석촌님의 댓글
명자나무 꽃봉오리에 새벽 빛이 빗 속에서 새들 희롱에 잎을 떨구며
늙어가는 마음을 오십 년 전으로 되돌렸지요
하지만 물가락이 발목을 당겨 .....
추시인님 추억만으로도 애틋한 봄에 정취를 선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봄바람 속에 봄꽃 축제를 다녀오셨나 봅니다
봄비로 번지는 꽃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담아오신 싱그러운 향기 가득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향기롭게 잘 젖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눈길 멎는 곳마다 꽃들의 행진나팔
발길 닿는 처처가 향내였습니다
담는 그릇에 철철 넘쳤습니다
라라리베시인님 비가 와도 오히려 싱그러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봄비는 꽃비를 뿌리고 나면
연두의 빛이 햇빛에 반하여 명징하게
빛나겠죠
강물도 청명하게 빛날 것이고
석촌 시인님도 빛날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김밥 만들어 산하로 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낭만을 찾아서요 ㅎㅎ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뿌리있는 만상은 봄비만나야 활착하지요
활짝 웃고요
소풍가기 그지없게 익어 뚝뚝 떨어지는 날입니다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을 법도 하고요
최시인님 모란 옆에 딱 어울리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