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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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신광진
표현도 잃은 무거운 짐을 마음에 지고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밀려오는 외로움
몸에 배서 쓸쓸할 때가 간절하게 살고 싶어
눈을 뜨고 시작해서 다시 잠이 들 때까지
똑같은 길을 걷기만 하다가 지쳤어
내리는 빗줄기에 젖어 소리 없이 하소연해
앞으로 나아가라고 건들기만 해도 아파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서 늦기만 하는 걸까
흔들리는 외줄에 살아도 행복해지고 싶어
바름을 새겨서 앞만 보고 달려도 네가 보여
혼자서 말하고 웃으며 위로해도 하루가 짧아
소나기 눈물이 그려가는 내 마음의 수채화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소나기그리고 내마음의 수채화
고은 바람결에 생각을 곱씹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긋한 봄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