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푸른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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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탑님의 댓글
봄바다의 푸른 나신,
파도 하나에 포도알 하나 숨겨주는 고집스런 그 여인의
눈과 딱 마주칠 때마다 살짝 웃어주고 싶은....
다 부서져도 하나도 부서지지 않은 질긴 생명이 있는 그 바다로 가고
싶어 집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반드시 폭탄 해체 전문가 동반하십시요
질긴 고집 완화제 지참하시고요
푸른물 튀는 봄 얼룩 방울방울 번지는 기슭으로
고맙습니다 추시인님 함께 젖어주셔서 ㅎ ㅎ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봄은 푸른 파편이 전격 적으로 깔리는 계절 같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 못지않게 출렁이는 초록에 세계는
인간의 경지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이로움 입니다.
봄비가 마침 내리는 오늘 더없이 뻗어가는 초록의 세계에
함께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해안 기슭에도
봄은 출렁일겁니다
무수한 물방울 굴러와 직선이라 말하는 흰 거품
멀리 보이는 물빛이 유리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갯돌에 부서지는 직선 같은 파도의 아우성
그 포말의 본색은
포물선이지요
봄의 출렁이는 소리
심장을 울립니다
파편처럼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그럴사한 산수화가 굳이 진경이어야 할까마는
원근에 따라 판이해지는
바다 술 약 남자 여자 꽃.....
아지랑이처럼 가물거립니다
고맙습니다 테울시인님
석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