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씨앗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의 씨앗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8-03-20 09:29

본문


봄의 씨앗들      / 최 현덕

 

 

겨우내

얼음장 속에 꽁꽁 갇혔던

검불처럼 떠돌던 잔해를

봄의 씨앗은 죽음 속에서 건져 올린다

 

겨울을 참아 낸 부스러기 같은 것이

처음으로 한 방울, 한 방울 언 몸을 떨궈 내

검은 부스러기들 초록으로 물든다

 

대지와의 고백,

보이지 않던 움직임을

삶의 소용돌이 속을 걷게 한다

이제 마음속은 온누리를 떠돌다 열린 귀로

설렘과 연분홍 꽃단장으로 바쁘다

폭설로 주저앉았던 언저리엔 어둠이 걷히고

눈 내리던 하늘은 위대한 생명의 씨앗을 뿌린다

 

적막을 깨는

대지의 울음소리,

새 순이 움트는 소리,

삶이 잉태되는 소리,

 

봄의 씨앗들은 허물을 벗고

알몸 인 걸 본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씨앗들이 묵은 땅을 걷어내고
모두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가없이 주는대로, 뿌린대로 거둬주는 자연앞에
우리는 겸손해 져야 겠습니다

올리신 글 너무 순수한 마음이 좋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꽁 언 땅에서 학수고대한 씨앗들이 허물벗는 소리가 들판에서, 야산에서 납니다.
금수강산이 꽃 물결치는 계절입니다.
봄 기운 받아서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석촌 시인님!
자주 못 뵈어 송구합니다.
겨우내 혹한과 씨름하셨는데 모두 떨치시고 건강하시길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또 한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길다하는 겨울이 매년 짧아지네요
나이 비례 세월이라 그런지^^
불철주야 삶의 현장에
건강히 계시는 시인님의 근황
너무 좋습니다^^
별고 없이 건강히 따스한 봄 기운
얼었을지 모를 지난 겨울의
잔재들 녹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환한 미소
가득한 일상 이어 가십시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말씀에 봄의 씨앗에 새순이 돋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봄이 그립더니 봄이 드뎌 왓습니다.
냉이는 순이 제법 머리를 내밀었지만 쑥은 담주 쯤 쑥 올라 올듯 합니다.
봄이 왔으니 시말에서도 봄 나들이가 있겠죠
그때나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 속에서 건져낸 봄의 씨앗들
이제 푸르를 날만 기다리는데
꽃 활짝 피어오르는데
꽃샘의 시샘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지나간 자리에 새싹이 파릇파릇합니다.
그곳은 이미 봄이 와 있겠지요?
봄의 기지개 활짝펴시고 건안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봄빛으로 밝아 오는 계절 기지개 켜고 건강으로 활보
하시기를 늘상 기도 중에 뵙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고운 시의 여운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딸의 환후가 깊어가고 다시 방사선 치료가 월욜부터 열번이 잪혀 있는데
너무 기력도 없고 먹지도 못 하는데 불 가능 하지 않을까? 하고
실망하고 울기만 하는데 불안 하고 월욜 부터는 내가 동행을 해야 될 형편인데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우리 아우 시인님! 간절한 기도 부탁 합니다
주님의 기적이 꼭 필요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리 아우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누님!
얼마나 근심이 많으신가요?
따님께서는 반듯이 이겨내시고 버틸겁니다.
약한 마음 조금도 갖지마시고 더욱 힘을 내세요
이 동생 간절한 기도올립니다.

Total 40,990건 51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3-21
50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3-21
507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3-21
50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3-21
50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3-21
5075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3-21
50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3-20
50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3-20
50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3-20
5071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3-20
507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3-20
5069
바람의 질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3-20
5068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3-20
506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3-20
506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1 03-20
5065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3-20
50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3-20
5063
산수유 꽃그늘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20
열람중
봄의 씨앗들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3-20
5061
선인장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3-20
506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3-20
505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3-20
505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3-20
505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3-20
50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3-20
505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3-20
505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3-20
50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3-19
50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3-19
5051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3-19
5050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3-19
5049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3-19
5048
신세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3-19
5047
진달래 댓글+ 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3-19
5046 전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3-19
50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3-19
504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3-19
50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3-19
504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3-19
504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3-19
5040
감투 /秋影塔 댓글+ 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3-19
503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03-19
503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3-19
503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3-19
50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3-19
50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3-19
503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3-19
5033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3-19
5032
낮달x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3-19
50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3-19
50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3-18
50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3-18
5028 꽁떼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3-18
502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3-18
5026
목련 댓글+ 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3-18
50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3-18
5024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3-18
5023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3-18
50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3-18
502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3-18
50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3-18
5019
회춘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3-18
50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3-18
501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3-18
50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3-17
50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3-17
5014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3-17
5013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3-17
501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3-17
5011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