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6>꽃 길 본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이미지6>꽃 길 본질
박찬일
돌아오지 않았어.
그 길로 떠나간 순이는
힌고무신으로 남았어.
꽃 길인 줄 알고 따라간
그 누나의 언니와 엄마도
갈바람의 모래성처럼 무너져 갔지.
그게 그무렵 나랏님 불가역적 행보였대.
본질은 나누고 또 나누다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것이래
국가의 본질은 땅, 사람
그 땅에 사는 사람.
국가의 본질은 국민이 되는거지
그런데 침을 밷네.
거리에 침 밷으면 과태료 먹을텐데
바다 건너에서 자꾸 침을 밷네.
..................
괜찮다네?
해 뜬 동네 타구통*에 수저들고 몇 술 뜨래.
그게 나랏님 불가역적 금언이래.
모르나 봐?
본질만 묶어 세우면, 가면도 벗겨지는걸 .
묻고 싶어
꽃길의 본질
줄줄줄
2018.3.10
*잠자리 웃어른의 가래침을 밷어 담는 통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꽃길의 불가역적 행보
괘념치 말랍니다
나랏님 후보의 말씀인 즉
줄줄 샙니다
그 족적이...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네. 본질을 잊으면 망동이 나오는데 괘념치 말라 하지요.
자기들의 권력이라고
언제나 국민위의 꽃길 열리기를 바라는 아픔을 느끼고 행동하기 바라지요.
고맙습니다.김태운님(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