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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7] 사과를 씹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597회 작성일 18-03-13 09:17

본문


사과를 씹다가 / 테울 



허기를 움켜쥔 칼이 옷을 벗긴다
속살이 하얗다
하와의 색일까
아삭거리는 그 속을 탐하다 언뜻 
속속들이 아담인 잇속이다
달콤한 생각은 잠시
딱딱하게 씹히는 씨알의 문체
보나마나 새까만 발악이다
이의 동음의 이름씨
이대로 그냥 삼킬까
이제 그만 뱉을까

아!

충치로 고민하는 牙의 아침
오늘도 몹쓸 뉴스
시리듯 몹시 시끄럽다
저 붉은 원죄들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잇사이에 끼어
부서지는  속엣 것들  볼만 합니다

정작
부서질 건  따로 있는데
저  뒤죽박죽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쏟아지는 소리들
이젠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뉴스가 10년 전으로까지 거슬러가니
이러다 태초의 원죄까지 파고들어야겟습니다
나는 어떻게 태어낫는지
따지기도 그렇지만...
과거에 내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들까지
몽고놈의 새끼들까지...

어쩌다 이 지경인지...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 속에 검은 씨를 보셨군요
몹쓸 뉴스가 사과 맛을 앗아가 버린 순간에 시간을
무얼로 보상해 드릴 까요
많은 건필 속에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플란트를 더 단단한걸로 해야겠습니다.
저놈의 사과는 누가 땄는지...누가 씹었는지...
영 분간을 할 수가 없는 요즘의 세태입니다.
난리 무당긋판입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잇빨은 이 세상에 없는 또 하나의
영혼의 잇빨이 있으니
이 잇빨로 씹고 있으니 누구도 당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상한 것을 가장 먼저 아는 시인의 잇빨!
세상에 있는 것을 씹는 것은 단지 육신에 위해 있을 뿐
본래 시인의 잇빨은 최초의 사과의 맛을 보기 위함이니
참 위로가 됩니다.

김태운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기를 움켜쥔 칼이 옷을 벗긴다/
사물에 대한 명징한 서술이 절창입니다
첫 행으로 성공한 한 편,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부추겨주시니 갑자기 붕 뜹니다
염려해주시는 만큼 진전이 없어 한계를 느낍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지 다 시가 되는
시인님의 시상이 놀랍습니다
새삼 사과 한알이 소중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든지 시가 된다함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끙끙거리며 겨우 골라 억지 춘향으로 버무린 거죠
사과도 예전엔 참 귀한 과일인데
아무래도 요즘은 과일들이 하도 많아서
오랜만에 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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