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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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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8-03-05 09:55

본문

눈과 비

눈과 비의 간극
히늘만이 중재에 나설수  있다
허리에 금이간 이나라의 분단 현실ㄷᆢ
눈과 비 같다
눈을 가지려 하니 겨울이  머물러
늦은 봄날의 기다림으로 그리움이 병이  된다
봄비를 기다려 반가움에 맨 발로 마중하니
겨울이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다
눈과 비의 간극에 사랑이 중병  앓이을 한다

그러나 겨울끝에 봄이 오는 것은
인지 상정이고 봄을 기다려  푸닥거리
하는것과 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뭐가 있을까

이제 3월
집밖을 박차고 나가보며 확연한
봄빛을  볼 것이다

세월이 거짓을 말하지 않듯
시간도 더불어 흐른다
우리의 일상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시간도 세월도 계절도 흐르는 것이다

사람에게도 소명이 있듯이
자연의 어우러짐도 각각의 소명이 있다
바람의 소명
눈의 소명
비의 소명
계절마다의 소명
봄.여름. 가을.겨울. 그 소명을 다한다는 것은
평화적이고 풍성한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이 풍성하다는 것은
삶의 풍요로움과 연계성을 이루고 개인의 행복과  연계를 하니
각 개인의 행복이란 국력과  일맥을 이룬다
즉 각 개인의 풍성함이란 국가의 풍성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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