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바르는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8-02-26 15:02

본문





바르는 향기
                     석촌  정금용



터무니없던 겨울 날개 접는 사이에
바람이
후다닥 튀어  꼬리 감춘다


눈 속에 가려진
낱낱이 영근
속삭임을
배릿한 새순에  올망졸망 마련한


통도사
자장매화
실낱같은 꽃술로
속눈썹  깜빡거려  
이른 잠을  털어내고 있다


북을 치는 사람도
춤을 추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
덜 풀린 땅에서
바람꼬리 찾던 사람들이

벅찬 고백에
입 다물지 못 하는데


매화는  붉어지며
수행 전생에서 가져온
향기를 
조금씩  덧바르고 있다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더군요.
비시시 꽃망울 여는거 보며 세월에 장사없다 했습니다.
여기(화성 비봉IC)현장 양지바른 곳에 진달래가 몽우리를 터는 모습이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 봄, 봄.
건안하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사하시는군요
진달래  속살마저  살피셨으니

비봉이면  지호지간
부르는 소리도  들릴터인데

현덕시인님  양지쪽에  소담하게  텃밭 일구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꽃 한 송이 곁에 두고 싶네

떠나버린 사람들 속에 있었다면
내 잘못이라 속죄하고 싶은데

통도사에는 벌써 붉은 입술 달삭이는 매화?
찾아가 만나고 싶은....

석촌 시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신지요? ㅎㅎ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어마마  동행하시면서
엉큼적이셔

남풍은  버얼써  탑승했네요
빈 자리는  더러 있겠지만요

추시인님  한 자리 쯤이야    어서  동승하소서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우리도 모르게 사방에서 속닥 거립니다
시인님의 영감은 자연보다 앞 서듯 합니다
늘 좋은 시 많은 감동이 됩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나 하고 오지  시오리 쯤
마중나가게

가는 가지마다  모디모디
무딘  우리들만  꽃 필때까지는  봄이 아니죠 ㅎ
환절에 건강하십시요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람이 꼬리를 감춘 사이
붉은 매화가 기웃거렸나 봅니다
향긋했습니까?

저도 따라 취해봅니다
그 봄향기...


1월 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꼬리만  못  했습니다
황모꼬리였으면
붓이라도 맬텐데

매화향이  봄 유혹엔  으뜸 미끼 입지요

테울시인님  성찬 고맙습니다
쑥스러 얼른 갑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란 이런 맛이 있어야
바람꼬리 잡고 자장매화가
붉은 속 눈썹 깜박이며
아가 웃음짓는 꽃 망울처럼
헤맑은 웃음이 향긋합니다
늦은 밤에도 꽃향이 물씬 납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심이  야멸차긴 한 듯 해 보입니다
야심에 오시다니요

기별이라도  놓으셨더면  매화 화등  마련해 드렸을 걸

평창도  고즈넉해져  봄채비 분주해지시겠네요
 
최경순s시인님    봄은 반드시  태백준령을  태워야지요  활활
석촌

Total 40,992건 52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2-28
46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28
466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2-28
4659
봄이 오네 댓글+ 2
모래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2-28
4658
환절통 댓글+ 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2-28
46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2-28
4656
훙매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2-28
46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2-28
465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28
4653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2-28
46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2-28
4651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2-28
46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2-28
4649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2-28
4648
김종삼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2-28
4647
고장난 밥솥 댓글+ 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27
46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2-27
4645 그대의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2-27
4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2-27
4643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2-27
464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2-27
46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2-27
46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2-27
46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2-27
4638
청양고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2-27
4637
바다 책 댓글+ 1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2-27
463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2-27
463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6 02-27
463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2-27
463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27
463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2-27
46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2-27
463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2-27
4629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2-27
462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2-27
4627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2-27
4626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2-27
46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2-27
46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2-26
4623
나의 마감법 댓글+ 2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2-26
462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2-26
46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2-26
4620 행복수호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2-26
461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2-26
4618 방구석글쟁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2-26
46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2-26
46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2-26
열람중
바르는 향기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26
4614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2-26
4613 나타나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2-26
461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2-26
4611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2-26
4610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2-26
460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2-26
4608
기다린다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26
460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2-26
46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2-26
4605
붉은 양귀비* 댓글+ 1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26
460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2-26
4603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2-26
460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2-26
46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2-26
46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2-25
45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2-25
4598
후두둑 댓글+ 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2-25
45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2-25
4596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2-25
4595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2-25
459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2-25
45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