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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시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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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의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18-02-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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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나의 시간 차이
                                         이동영


기다림은 시간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했던가요..... 

내가 그 시간 속에 다시 속할 날은 언제쯤 올까요..... 

이 다리에서 바라보는 저 달은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아름답건만 저 달을 다시 보러 이곳에 올 수 있을까요..... 

혹여나 내 사랑하는 그대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멀리서라도 두눈으로 그대를 지켜보고 싶은데 왜 난 그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는거죠.....

이걸로 그대와 난 끝인거겠죠 이 다리를 건너 저편에서 그대와 내가 눈을 마주쳐도 난 그대에게 갈 수 없는거겠죠 그대도 나에게 올 수 없는거겠죠 이 다리를 다 건너면.....

저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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