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함성을 들으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평창의 함성을 들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8-02-22 20:55

본문

평창의 함성을 들으며

 

나의 발걸음은 지금 팽창된 도시를 걷는 중이다

평창 올림픽 종목 중, 뜨거운 함성 들어보니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함으로 서로를 경쟁하고 있다

나는 갑자기 찾아온 신용불량자란 불명예를 달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사업의 기억에 들어가서

당당한 가장으로 살고 싶었던 그 모습을 생각한다

패배 없이 일하고 싶었던 나는

성공해서 당당하게 일어서고 싶었던 도시에서

꿈도 꾸지 못하고 팽창해버린 오늘을 무엇으로 살아야 할까

은행 빚은 몇 날 며칠 독촉장을 날리고

팽창해버릴 데로 팽창해버린 도시를 만지면

도망치는 아우성이 뒷덜미를 잡아채고

나는 도시의 승리와 패자의 모습에

빈손으로 걸어가야 하는 먼 훗날을 생각한다

건물과 건물의 군락지 유리창에

불빛이 하나둘 꺼질 때마다

빈손으로 사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용광로 같은 평창이 땀 흘리고 있는 지금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나의 모습과 태극기를 생각한다

댓글목록

그로리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글을 읽으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적인 믿음과 확신
이런 단어들의 어원은
어디로 부터  왔었을까 무슨 근거로
여지껏 사라지지 않는
빈 의미의 단어가 되었을 하는 것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Total 40,992건 5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2-25
4591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2-25
459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2-25
4589
이 문둥아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2-25
458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2-25
458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2-25
45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2-25
458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2-25
4584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2-25
4583
알가(Argha) 댓글+ 6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2-25
458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2-25
45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2-24
45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2-24
4579 행복수호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2-24
45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2-24
45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2-24
4576 비트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2-24
4575
눈이 내린다 댓글+ 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2-24
457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24
457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2-24
45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2-24
45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2-24
457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24
4569
치환반응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2-24
4568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2-24
456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2-24
4566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2-24
45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2-24
45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2-24
456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2-24
45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23
45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2-23
45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2-23
4559
불꽃 안부 댓글+ 1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23
455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2-23
45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2-23
4556
네가 만약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2-23
4555
눈 꽃 (雪花) 댓글+ 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2-23
4554
민들레 유산-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2-23
45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2-23
455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2-23
455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2-23
4550
맛과 멋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2-23
4549
투명한 곡선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2-23
45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2-23
45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2-23
45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2-23
4545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2-23
454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2-23
45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2-22
45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2-22
4541
기억 댓글+ 2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2-22
4540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22
열람중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2-22
4538
에포케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2-22
453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2-22
453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2-22
4535
그을음으로 쓴 댓글+ 1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2-22
4534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2-22
4533
신선한 타인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2-22
4532
마트 카트 댓글+ 2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2-22
45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2-22
453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2-22
4529
생각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2-22
452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2-22
45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2-22
45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2-22
452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2-22
45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2-22
45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