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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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도대체 언제부터인지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정리하고 싶어 너와 내 사이
마치 주머니속 꼬여버린 이어폰 같지
넌 또 내가 문제를 낸다고 생각해
정답이 없다는 얼굴이네
근데 항상 이렇잖아
매번 이런 계기로 겨우 풀잖아 얘기로
화를 내는거야 갑자기가 아니야
그동안 참고있었던거야
풀고 싶어 꼬인 이어폰같은 우릴
넌 왜 쓰다듬는거야 내 머릴
내 기분을 풀고 싶은거야
단지
내 셔츠를 풀고 싶은거야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재미 있습니다.(아니..상황이 재미 있다는 것이 아니라)
시를 풀어나가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