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 괴에무울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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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 괴에무울 /秋影塔
내 곁에 앉히니 보였네
다른 사람 옆에 있을 때는 보지 못한
그 싱싱한 먹잇감
이제야 나도 나를 알게 되었네
수많은 그녀들이 나를 괴에물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내 눈에 보이는 꽃들은 다 그 꽃으로
보이는
나는 그 이름도 꽤 유명한 괴에무울
*세상 어느 곳이든 괴물이 없을까마는 글 쓰는
동네에 괴물이 산다고 한다. 실물은 보지 못했으나
그 괴물의 다른 이름은 들은 적이 있다.
가장 신성해야할 ‘붓의 동네’에 이 무슨 수치인가?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지긋이
함 자켜보시죠
풍경화 필치를...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경험자이면서 목격자인 "미 투!"를
보았지요
그 동네 떠날 생각은 안 했을까?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님
사람 사는 곳은 어데나 괴물같지 않은 괴물이 사는 법이요
맹모 삼천지교라고 ......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떠날 생각도 여러번 해 봤지만 ㅎㅎ
그 괴물이 설치는 꼬락서니라니 못바 줘요
참으이소 위 장 병이 생겨서 파일러리 균 까지
확산 될 조짐이니 조심 하시이소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어찌 그 동네 금사람뿐입니까?
온 세상이 그 문제로 시끄러우니 세상,참!
그러나 언젠가는 조용해 질 날이 있을 테니
그날을 기다려야지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붓으로 먹고 사는 동네에 괴물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날로 암울해지는 우리 사회가 걱정 입니다.
사람이 사는 동네는 크고 작은 불상사는 있기 마련이지만,
요즈음 사태처럼 사회 적인 실망스러움은 아닐 것 같다느 생각 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근원 적인 문화가 싹터야 할 것 같습니다.
늦은 방문 양해를 빕니다. 평안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