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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는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8-02-05 14:16

본문




다가서는 모습
                   석촌  정금용



아침나절
드리운  햇살 보면
   
봄이라 쳐도 되겠네

그 살  
그치지 말고 쏘아줘요
쫓아가  맞아 줄 테니


고슴도치 돋아  몰라 보아도
밤송이 되어  구르더라도

너무 익어
춘곤에  늘어지고 
봄 꿈   
벗어나려  손길 헤지더라도

 
이미  
님은
올 둥 말 둥 하는  봄 
태우고  떠난 기차  

혹한  
제도濟度 하러 
봄 부르며  외치는  징 소리 

옴팡나게   자지러지고  있잖아요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야 가거나 말거나
봄만 왔으면 좋겠네.

봄이 떠날 때쯤 봄 햇살 아래
주막집 주모 희롱하며 까불고 놀다가
1억 손배소송이야 당하거나 말거나...  ㅎㅎ
ㅎㅎ 석촌 시인님!

구경거리 생겼당게유~~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지껏  겨울 가야  봄 오는 줄 알았는데
가거나 말거나
올 수 있다니    그냥 강그라집니다 ㅎ

추영탑시인님  웬갖  풀 월마나 반가울까 ~~요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모습이
보일듯 말듯, 그러나 신명나게 설명 된듯 합니다
떠난 기차에 겨울은 실려가고 망연히
바라보는 나는 봄이라는 징소리 앞에 또 한번 어리둥절 해야 하는
계절에 길목을 서성이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사 귀거래  작심한대로  되던가요

계절에 이르러선  더구나
적응하며

두무지시인님  주내 평안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늠으 세월이 거꾸로 섯습니다.
삼한사온 어디 갔습니까?
추워 못살겠습니다.
어서 봄을 불러 주이소예, 석촌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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