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4 > 표면장력의 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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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쓴 문 門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표면장력!
금수저가 좋을까
흙수저를 택할까?
자연과 맞물린 먼지처럼 뒹구는 부유층
흙수저가 마음에 듭니다.
가공된 재물보다는 자연에서 얻는 것들,
그런데 글을 읽을 수록 중심이 좀 헷갈리는 저의 결론입니다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무릅 쓴 문
선택이 가능하다면야
수저는 입으로 가야하는데
자꾸 눈으로 향하니
두무지시인님 계신 곳도 하얀 은세계 인가요?
건필하소서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표면장력을 들으니 왜 무협소설이 떠오르는지
어릴적 머리맡에 쌓아놓고 읽었던 무림의 고수들
장풍이 떠오릅니다
표면장력이 어떤게 더 클지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져 나갈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나든 극과극 아니라면
다 자신이 만들기 나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때론
무림이겠지요 갑진 을축 甲進 乙縮 하며
표면장력은
위축되거나 감춘 도사림으로 입맛 다십니다
라라리베시인님 융화라면 꽃동네이겠지요 만
현실 직시해 봅니다 눈 주말 향긋하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표면장력으로 압축한 시향이 어느덧 물방울로 형광 모니터로 타닥타닥 튀다가 또르르...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물수저의 가물거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탐라 설산에서 붉어져 오신 손님
실컷 울려놓고
물수저로 달래시나요 따끈한 수제비도 한기엔 불도장이겠지요
속 편히
테울시인님 눈 발자국 녹을때까지 사랑방에 머무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최정신님의 댓글
저 이미지에서 이런 시제가?
시를 쓰는 데 이미지만큼 큰 스승이 없겠다 생각합니다
저렇게라도 깔고 뭉개고 싶은 서민의 애환이 안쓰럽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선생님 옥적에
누처에서 망연합니다
눈위에 막 글자 부끄럽습니다
최정신시인님 훈향이 큰 스승이시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표면장력처럼 돈벼락 모여들던 금수저도
톡 한 번 떨어지니 비말처럼 흩어지더이다.
평창 아방궁이 세 평 쪽방으로 줄어들던 날,
그녀는 울었을까? 웃었을까?
석촌 시인님! 비말은 원심력의 표본입니다. *^^
정석촌님의 댓글
님의 비망록에서
날아가는 하얀나비 한 마리
꽃이 없어도 날아야한다는
그 말 ㅎ ㅎ
추영탑시인님 우리는 선택적 복지로 아랫목 지녔잖아요
사방팔방 하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물의 성질-흐른다,녹는다 끓는다.언다, 뭉친다,잘 섞인다. 낙하한다 ,침투한다, 수평을 맞춘다, 중에서
담긴 물이 수평을 맞추는 기능이 표면장력이지요.
수평 이상과 수평이하.생명을 옮겨놓는 물
사회의 문을 열자마자 마주치는 담벼락.
흙수저와 금수저로 대표된 신분계층적 구조.
벽에 부딪쳐 얼룩지는 젊음의 아픔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정석촌님(__)
정석촌님의 댓글
누처에서 인사드립니다
여건불비한 젊은이들이 걱정이지요
현실의 벽
甲進 乙縮 이 심각한 세태에서요
주말 잘보내십시요 童心初박찬일님
고맙습니다
석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