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돋 이 를 바라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해 돋 이 를 바라보며
은영숙
영원으로 잠드는 광활한 바다의
조용한 수평선
섬 마을에서 지켜보는 수많은 갈매기
해넘이를 보내며 그들의 노랫소리 높다
어둠은 깊어 고요를 타고 산천은 잠들었네,
독야청청 소나무 고개 들고
붉게 타는 해돋이 여명으로 물들이고
하늘에선 함박눈 대지를 축복으로 꽃 피네
나무 가지 팔 벌려 소복이 앉는 순백의 눈꽃
외로운 소나무 솜이불로 덮어주고
둥지에서 아침을 여는 철새들의 하모니
해돋이 마중하는 인파들의 입김 고드름 수염
갯바위 섬 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희망의 불꽃
염원의 가슴 열고 소리 높이 외치는 함성
축복의 선물 흰 눈으로 밤새워 꽃 피운 상고대
자연의 순리 속에 소망과 긍정으로 발걸음 옮겨본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남들은 해돋이 보겠다며 정동진으로 달려가는데
굴러가는 마차 없고주머니 얇은 저는 우리집 옥상으로나
옥상으로나 올라갈까 합니다.
해는 똑 같은 해, 그런 연후에
티비 액정 속에서 바다를 박차고
올라오는 둥근 해는 구경할까 합니다. ㅎㅎ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아주 예전에 동생들 따라 해 돋이 보러 갔었는데
춥고 힘들어서 고생 스럽기만 하더이다
옥상에서 볼 수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아내와 마주 앉아 주고 받는 한 잔 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ㅎㅎㅎ
있을때 잘해요 ㅋㅋ
인생 선배의 말 귀 담아 듣기요 ......
시인님! 한 해 동안 너무나 고 마웠습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추영탑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해돋이를 통해서 묵은 것을 날려버리고 새롭게
다짐을 품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뜨거운 열망이 새날의 날개가 아닐까요.
은 시인님께서 해돋이처럼 좋은 일로 다가오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현실은 언제나 힘겨워도 이것을 헤쳐가는 그 모습에서
참인생의 진수를 발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힐링 님
한 해가 또 내곁에서 떠나 가는 아쉬움에 글 썽이게 합니다
홀로 걷는 험한 바람을 잠 재우려고 노력은 하지만
시소처럼 붙 잡아 줄 사람 없나 하고 뒤 돌아 볼 때가 서럽기만 하지요
하지만 신의 자비하심에 희망을 걸고 내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그 분의 뒤를 따라야 하기에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당신을 믿나이다
자비를 베푸소서 ......
고운 글로 격려와 위로 주시어 용기가 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새해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힐링 시인님!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새날의 해돋이 인간에게
봄이라고 하지요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 날길 바라며
참 좋은 시향 속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건하시고 가내 평안하시옵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존경하는 우애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올 해의 끝날의 아침을 열어 봅니다
부족한 제게 한해 동안 바른길 후원 하시고
많은 격려와 위로 감사 했습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친히 가르쳐 주시던 고마움 어찌 잊으리요
우리 작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의 해돋이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우애 작가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해넘이를 누님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금상첨화입니다.
어제 현장에서 막 보따리 싸들고 올라왔습니다.
모두가 누님의 은덕입니다.
올 한 해는 누님께 너무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늘 못난 동생을 챙기시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엔 제가 누님 잘 보필하겠습니다.
힘 잃지 마시고 기체 만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현장 마무리 잘 하셨나요?
날씨는 추운데 고생 하는 동생을 위해 매일 묵주알 돌렸지요
주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이 우선이기에 ......
건재 하다는 소식만 들어도 행복 합니다
새해에는 보다 더 건강하고 가내 다복하고 소망하는 모든것
행운 속에 꽃 피우시길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소망과 긍정
아마도 은시인님의 입가에 서리는
미소가 아닐런지요
그러면서도 한켠 마음이 아픈게 사실입니다
마음처럼 되어주지 못하는 현실이다보니...
가슴 쓸어내리는 말로 표현못할 일상들이었기에
감히 위로의 생각조차 보낼수 없었습니다
고된 한 해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막연히 바랄 뿐입니다
내년에는 그 마음의 고통
덜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은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혹함은 시인님과
멀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유상옥님의 댓글
새해는 발돋음 하는 이들의 마음에 가장 먼저 솟겠습니다.
멋진 한 해 되시고 건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