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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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송년
ㅡ 이 원 문 ㅡ
간다 하더니 사나흘
또 한해가 저무는가
기다림도 아니것만
오늘이 그 사나흘
그 사나흘 이 손가락안
몇 시간이 접히던가
깎아대는 운명의 시간
세월은 덮어가고
덮어도 못 덮는 운명
그 시간이 몰랐을까
돌아보면 긴긴 시간
사나흘에 감겨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지금 이 시간도 운명의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일초 이초 따지는 시간의 송년이라는 말씀에 실감을 느낍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흘리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