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그리고 소리의 씨앗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섬, 그리고 소리의 씨앗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4회 작성일 17-12-26 10:11

본문

, 그리고 소리 씨앗 / 테울




정음正音은 아들과 어미가 저지른 근친상간의 산물

부득불의 폐륜이겠지요

그들 母와 子는 아직도 소통이 모자라다며

인간들 구강을 들락거리는 건 기본 

구멍을 들쑤시기 일쑤지요


말 한 마디 글 한 줄 매듭 짓기 위해 14명의 아들과 10명의 어미는 지금도

문란한 스와핑을 거듭하며 시글시글 쉴 새 없이 교합 중이랍니다

아비는 애당초 제 구실을 아들에게 빼앗겼으므로

제 소리조차 없지만 애써 그 흔적을 떠올리면

구름처럼 구르다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ㆍ'으로 시작하던 홀소리 하나

아래아의 기억입니다

말의 씨, 종마 같은


둥둥 뜬 잿빛 요람이 흐느적거리다

각막에서 문득, 멈춘 날

해먹 같은 저 그리움은

천생 나의 정자精子지요

태초의 분신 같은

점 하나의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 방언을 모아야 시인님의 뜻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라지는 제주에 방언을 제대로 살리고 할용하는 우리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춥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뚱한 소리라 하시겠지만 제 생각엔 제주가 수도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전국에서 접근이 가장 빠르기 때문
북쪽과 가장 멀기 때문
사방팔방이 다 트였기 때문
등등

ㅎㅎ

농이 지나쳤나요
감사합니다

Total 40,988건 5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28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2-28
332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12-28
3326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12-28
3325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12-28
3324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2-28
33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2-28
332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2-28
3321 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2-27
33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2-27
331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12-27
331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2-27
331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12-27
33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12-27
3315
목련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2-27
3314
잠실나루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2-27
3313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2-27
33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12-27
3311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12-27
3310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12-27
330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2-27
3308
한산과 습득 댓글+ 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12-27
3307
투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12-27
33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12-27
3305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27
3304
천재지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2-27
3303
또 한해를 댓글+ 1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12-27
3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12-27
33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2-27
3300
멋진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2-27
3299
겨울 소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2-27
329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2-27
3297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2-27
3296
그리워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27
329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12-26
3294
설경 -박영란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12-26
3293
맥문동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2-26
329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12-26
32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12-26
3290
마음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2-26
328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6 12-26
32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12-26
32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12-26
3286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2-26
328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2-26
328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2-26
328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2-26
32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2-26
3281
두부 댓글+ 1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12-26
3280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12-26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2-26
327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12-26
327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2-26
3276
미제레레 2 댓글+ 2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2-26
3275
눈꽃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12-26
3274
거울 앞에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2-26
32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2-26
327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12-26
32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12-26
3270
낯선 섬-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2-26
326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12-26
32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12-26
3267
시간의 송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2-26
3266
사랑과 시간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2-26
32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2-25
3264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2-25
326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2-25
326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2-25
3261
요철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12-25
326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2-25
3259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