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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니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7-12-26 15:52

본문

마음은 아니야/鞍山백원기

 

너와 나는 먼 거리

산에 막히고 물에 막혀

갈 수도 볼 수도 없어

한숨에 달려갈 수 없지만

마음까지는 아니야

 

남들은

몸이 멀면 마음도 멀다지만

나는 몸만 멀 뿐 마음은 아니야

언제나 그곳에서 너를 만난다

오히려 짙어지는 보고픔에

마음은 항상 네 곁에 있단다

 

먼 데서 너를 바라보면

몸만 먼데 있을 뿐

간절한 마음은 너와 함께야

몸은 멀어도 강력한 자력에

너에게로 이끌려가

홀로 투어에서 벗어난단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척이 천 리면 마음도 천 리라 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은 천 리인들 못 가겠습니까
좋은 시간 되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멀리 있다고 마음도멀리 있으면 반칙입니다.
마음은 몸과는 상관이 없이 곁에 있지요.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말씀대로 몸보다 마음이지요. 멀리 있다해도 마음만은 함께 있어야 하겠지요. 감사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고 가까움이 마음에 있겠지요
멀어도 가깝고 가까워도 먼 곳
관광의 묘미인지도 모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먼 듯 가까운 사람 있고
가까운 듯 먼 사람 있습니다
서로 다르게 느끼는 건
아마 마음의 차이인지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미소 짓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인님,우리 마음에 항상 환한 등불 켜놓고 살아가면 항상 가까워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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