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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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
종갓집
사대종손 구남매 맏며느리
덧없이 흘러버린
긴긴 세월
어려운 고비마다 된소리 감내하고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태산 같은 오름 길 넘어온 한 세월
오동지 섣달이라
백설이 쌓였구나.
꽃피고
잎 피는
봄은 다시 오려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존경합니다 건안건필하소서
하영순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맏며느리'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선뜩한 종갓집의 맏며느리
그 어려움을 겪으면 사신 시인님께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정멀 어려운 세월 살았습니다.
봄이 다시 왔으면하고 바라면서
크게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도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