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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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거리에서 / 김덕성
눈이 내린 날
점점 어두움이 깊어 가면서
가로등은 제 빛을 밝히고
추워선지 사람들 옷깃을 여미며
걸음이 빨라지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고요한 밤이 내리는 거리엔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빛난다
네온의 불빛 찬란하고
크리스마스 캐럴 요란히 들려오는데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진 듯싶은 아쉬운 거리
지난 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조용히 부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진다.
댓글목록
진눈개비님의 댓글
배고픈 시절엔 크리스마스가 큰 명절이었었는데
동네 전파상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고
요즘은 무슨 저작권때문 소음공해 단속 때문 삭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난간 것들은 모두 그리움인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소리는 적게 들려도 내적으론 너무 화려합니다.
그래도 서울 면동에 나가니까 그 거리에 인파가 대단 합니다.
역사가 있는 거리라 그런지 몰라도 흥청망청입니다.
진눈개비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들입니다.
오늘도 밤이 내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겨울밤 거리에도
불빛 환한 거리마다 인파 북적이고
크리스마스 트리 반짝이고 반갑게 캐롤 들리니
역시 성탄절이 있어 축복의 세상 됩니다
즐거운 성탄을 맞아 축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겨울은 추워 마음이 멀어 지지만
이런 따뜻한 날들이 있어 즐거운가 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게 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과 함께
기쁜 성탄이 되시길 마음 깊이서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