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첫눈이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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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첫눈이 내리던 날
은영숙
잿빛 하늘에 곱던 낙엽은 바람 따라 뒹굴고
그대 눈길처럼 차분하게 가라앉은 하늘
겨울이 찾아온다고 소리 없이 인사를 한다!
공기처럼 가볍게 내리는 하얀 눈발
헐벗어 쓸쓸한 나목 위에 사뿐히 앉네!
가지마다 눈꽃이 아름답게
온 세상에 자랑 한다 그대에게 보내는
내 마음 순백의 눈꽃처럼 소복소복 쌓이는데
전하지 못한 사랑의 꽃말
눈물 되어 고드름 열렸네
조용히 내린 함박눈 쌓인 길을
발자국 남기며 걸어본다
죽을 만큼 타는 임을 향한 정열
빨간 장미꽃 잎을, 한 아름 따서
하얀 눈길에 사랑의 하트로 새겨
내 마음에 첫 눈이 내리는 날
저 하늘가 구름의 날개에 실어
내 마음 엮어서 보내 드리리
그리움 한 자락 비단 실로 수놓아
그대에게 고백 하리라 사랑 한다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겨울이 어떻게 보면 삭막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는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그런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 마음에 첫눈이 내리는 시인님 고운 시에서
고운 사랑의 마음을 품으신 시인님의 마음을
제 마음에 담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성탄절이네요.
기쁜 성탄에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점심 김덕성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성탄을 축하 드리며 새해엔 더욱 좋은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김덕성 시인님!
유상옥님의 댓글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별천지로 안내해주시니 눈이 부십니다.
첫눈의 요술에 저도 늘 마음이 뺴앗깁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그런 요술을 아릅답게
그렸습니다. 시인님의 복된 성탄이 되시고
첫눈의 꿈, 잘 꾸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유상옥님
안녕 하십니까? 참으로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세월이 많이 갔습니다
올해도 아기 예수님 구유에 오시는 날이 왔습니다
성탄을 축하 드리며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유상옥 시인님!~~^^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첫눈도 그렇고
처음이란 글자가 들어가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늘~처음처럼 우리 인생도 살아갈 순 없을까
잠시 생각을 머물러 봅니다.
참 좋은 시향,
향기롭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맞습니다 끝도 처음과 같이// 제가 선호 하는 다어입니다
과찬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 은총 안에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도 합니다
우애 작가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첫눈 내리는 그날, 낮술 마신 누구와 주막집 주모 같은 누가 서로 입씨름하고
있을 그 순간에 우리는 우리만의 밀어를 주고 받으며,
쐬주 한 병은 비웠을 지도 모를 그날의 낭만을 다시
꺼내 봅니다. ㅎㅎ
은영숙 시인님!
소녀 같은 글에 소년 같은 마음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보내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 주시는 고마운 우리 시인님!
크리스마스로 즐거워 술 많이 마시지 마십시요
세월은 언제 이리 갔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 젊은 오빠님! 성탄을 축하 드립니다
새해엔 보다더 건강 하시고 모든 소망이 즐거움으로
장식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추영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
붉은 장미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시인님의 열정에
내리던 눈이 가슴이 두근두근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로 꽃피우는 사랑의 연서가
하얀 눈 속에 애틋하게 흐르고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한사람을 향한 지극한 사랑임을
새삼 깨우치게 됩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충만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레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기만 하는 우리 시인님!
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우리 시대는 올 나이트 한다고
명동으로 명동으로 모이던 때 입니다
저도 애기 아빠와 손잡고 명동을 누비던 그 시절 ...... 그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많았습니다
추억만 남아 마지막 이별의 크리스마스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였지요 눈물의 크리스마스 ......
우리 시인님은 가족 같은 정겨움에 못할 말이 없습니다
각설 하고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고요한밤 거룩한 밤!
성탄을 축하 드립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최현덕님의 댓글
수북히 쌓인 함박눈이 할 말을 다 하게 합니다.
온누리가 새하얗게 눈꽃으로 가득하니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어릴적 눈싸움부터 토끼몰이 까지..등등등...
누님, 반갑습니다.
누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엔돌핀 한아름 안고 갑니다.
저무는 소리에 세상이 적막하지만 시말에서는 이렇듯 애틋한 사랑의 꽃이 가득피었습니다.
늘 누님께 감사드리며 기체만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된 근무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나
늘상 걱정인데 가족들도 걱정 많이 하겠어요
낼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부부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고 행운도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