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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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야/鞍山백원기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짓날에
해가 일찍 넘어가고
마주 보고 선 성탄절 앞에
구세군 종소리만 딸랑 인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세상 근심 다 잊고
감사하며 찬양하라
산타 할아버지 기다리다
사르르 잠이 들면
엄마 아빠 두 분이서
검은 양말 주머니에
사탕도 넣고 과자도 넣어
머리맡에 놓아두시면
일어나 한 아름씩 안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문밖에 새벽 송 소리 들리면
온 가족 뛰어나가
함께 부르며 선물 꾸러미 건넸지
교회 종소리도 그친 요즘
크리스마스트리 허술하고
징글 벨 소리 잠잠하면
쓸쓸한 성탄 될까 걱정되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구세군 종소리만 딸랑 들리는 크리스마스
쓸슬한 성탄이 될까 걱정하사는
시인님의 귀한 시에 동감하면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벌써 성탄절입니다.
기쁜 성탄을 맞이하시는 시인님
성탄에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박인걸님의 댓글
어릴적 성탄 전야에는 성극, 암송, 율동, 등 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교회마다 그런 문화가 남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인님 성탄에 주님의 은총이 크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오셔서 함께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축복의 성탄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기쁘다 구주 오솄네
만백성 맞으라
주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성탄 되소서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시인님께서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만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에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찬양의 노래 퍼졌는데
요즘엔 크리스마스 트리만 불 밝히고 있네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제가 사는곳엔
아직도 어린학생들이 새벽송을 부르고 다닌답니다
그모습들이 얼마나 정겹고 사랑스러운지..
고국엔 그런 습관들이 많이 사라진것같아 아쉽습니다
따스한 성탄글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가내 두루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시인님 계신곳엔 어린 학생들이 새벽송을 부른다니 얼마나 정겨우실까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