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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01회 작성일 17-12-23 11:01

본문

크리스마스 전야/鞍山백원기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짓날에

해가 일찍 넘어가고

마주 보고 선 성탄절 앞에

구세군 종소리만 딸랑 인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세상 근심 다 잊고

감사하며 찬양하라

 

산타 할아버지 기다리다

사르르 잠이 들면

엄마 아빠 두 분이서

검은 양말 주머니에

사탕도 넣고 과자도 넣어

머리맡에 놓아두시면

일어나 한 아름씩 안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문밖에 새벽 송 소리 들리면

온 가족 뛰어나가

함께 부르며 선물 꾸러미 건넸지

 

교회 종소리도 그친 요즘

크리스마스트리 허술하고

징글 벨 소리 잠잠하면

쓸쓸한 성탄 될까 걱정되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세군 종소리만 딸랑 들리는 크리스마스
쓸슬한 성탄이 될까 걱정하사는
시인님의 귀한 시에 동감하면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벌써 성탄절입니다.
기쁜 성탄을 맞이하시는 시인님
성탄에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성탄 전야에는 성극, 암송, 율동, 등 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교회마다 그런 문화가 남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인님 성탄에 주님의 은총이 크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오셔서 함께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축복의 성탄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쁘다 구주 오솄네 
만백성 맞으라 
주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성탄 되소서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찬양의 노래 퍼졌는데
요즘엔 크리스마스 트리만 불 밝히고 있네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곳엔
아직도 어린학생들이 새벽송을 부르고 다닌답니다
그모습들이 얼마나 정겹고 사랑스러운지..
고국엔 그런 습관들이 많이 사라진것같아 아쉽습니다

따스한 성탄글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가내 두루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시인님 계신곳엔 어린 학생들이 새벽송을 부른다니 얼마나 정겨우실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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