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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37회 작성일 17-12-19 07:59

본문

눈꽃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솜사탕을 조금씩 떼어

바람에 날리는 듯

새벽부터 내리는 새하얀 눈

하트를 그리며 사랑의 눈빛으로

나무를 포근하게 감싸는

눈꽃이 정겹다

 

하얀 살결에

하얀 마음을 겸비하고

지순한 사랑으로 내게로 다가오는 너

눈꽃 보며 부끄러움 앞서지만

반가움에 너를 품고

어느새 눈사람이 된 나

그만 기도드린다

소녀처럼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을 보면 누구나 소녀처럼 깨끗해지나 봅니다
덕분에 새벽에 내리는 눈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은 잠시나마 마음을 깨끗게 해주지요.
검정 색만 보다가 하얀 색을 보니
모두 깨끗해 즈는 듯 싶습니다.
셀레 김정선 시인님 귀한 걸음에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과 같이 정겹고 순결한 시입니다
전 이렇게 꾸밈이 적고 소박하지만 따스한 정서가 깔려있는 시가 좋아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과 같이 정겹고 순결한 시라고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지만
제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걸엄 주시고 고운 글로 제 마음을
기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눈눈개비 시인님.
추운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황량하고 추운 계절에도
하이얀 설국이 있고
눈부신 눈꽃이 피어 위안을 주기에
추운 겨울 또한 아름다운 계절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따뜻하니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국은 멋진 꿈에서 그릴 수 있는
환상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눈꽃까지 피면 너무나 호와롭지요.
귀한 걸음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는 맣은 눈이 왔습니다.
좁은 나라인데...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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