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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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송년
ㅡ 이 원 문 ㅡ
무거운 송년
언제부터 느껴온 무거운 송년인가
새해 맞이 기쁨에 즐겁기만 했던 날
캐롤송에 마음 들떠 거리를 누볐고
고상한 척 친구의 마음도 나에게 데려왔지
고상한 척이라하기 보다 낭만의 밤이었고
못 잊을 기억들
이제 모두가 추억으로 덮혀 가나
다시 들춰보면 그림이 되는 추억의 밤
그 흘러간 세월에 못 잊을 고상한 밤
가라앉는 마음에 옛 사랑 스쳐 가고
무거운 송년의 밤 오는 새해 외면한다
댓글목록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옛 추억은 그대로인데
떠나가는 年이 아쉬움으로
가득하고 그 아름다운 시절을
밀어내고 싶지 않은 시인님의 詩情에
공감하는 맘 보태봅니다.
충만한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