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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송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7-12-16 18:30

본문

   무거운 송년

                          ㅡ 이 원 문 ㅡ

 

무거운 송년

언제부터 느껴온 무거운 송년인가

새해 맞이 기쁨에 즐겁기만 했던 날

캐롤송에 마음 들떠 거리를 누볐고

고상한 척 친구의 마음도 나에게 데려왔지

고상한 척이라하기 보다 낭만의 밤이었고

 

못 잊을 기억들

이제 모두가 추억으로 덮혀 가나

다시 들춰보면 그림이 되는 추억의 밤

그 흘러간 세월에 못 잊을  고상한 밤

가라앉는 마음에 옛 사랑 스쳐 가고

무거운 송년의 밤 오는 새해 외면한다

댓글목록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추억은 그대로인데
떠나가는 年이 아쉬움으로
가득하고 그 아름다운 시절을
밀어내고 싶지 않은 시인님의 詩情에
공감하는 맘 보태봅니다.
충만한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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