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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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에
병원에 사람을 눕혀놓고
컴퓨터 앞에서 정신 나간 사람 안인가 싶지만
컴 네게 하소연 해 본다.
늦은 밤 집에 오려는데
택시를 타려니 택시가 없어 버스를 탔다
내차두고 이게 무슨 짓인가 싶다가도
쉬엄쉬엄 불빛 찬란한 밤거리 구경하면서
무상무념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른 새벽 집을 나가려면
바로 집 앞에서 타면
목적지 앞에서 내리니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다
십오 분이면 도착 하는 거린데
십오 분을 기다려야 하니 말이다
병원마다 주차 서비스가 말이 아니다
일주일만 입원하면
검사야 뭐야 기백 만 원은 눈 깜짝
무슨 검사가 그리 많은지
억울하면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이기에 영하의 추위에 이 짓을 한다
목마른 사람 샘 판다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컴과 대화 하시는 시인님께 어떤 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망서리게 됩니다.
이 어려운 나날을 오래 겪으면서 사신다는
시인님을 생각하면서 저는 제가 섬기는 주님께
기도 밖에는 아무런 힘도 없는 무력자 임을 재삼 느낌니다.
귀한 시를 감상하면서 제 일인 듯이 가슴 아파하면서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평안한 날 되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힘내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영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요즘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 하세요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하영순시인님
글 내용을 보니 부군님께서 아직 병원에 계시는군요
가뜩이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셔서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별큰일 없이 퇴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계속 많이 춥다는데 시인님께서도 옷무새 단단히 하셔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찾아주신 시인님 심여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건강하신 분이라 회복이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하영순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병원에 가면 그곳 말들어야하지요. 불편한 교통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