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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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앞에서 / 김덕성
노을 앞에 서면
그 빨간 마음에 엄숙해진다
불게 타오는
누구도 끌 수 없는 정열
사랑에 깊이 빠진
고운 소녀의 입술처럼
불그스름한 그 빛
저무는 찬란한 노을 빛
너무 아름답다
한결 편안한 마음 더해 주는
그 고운 향기
너무 좋아
다가서는 나에게
가진 것을 몽땅 주고 따나는
아쉬움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가진것 몽땅 주고 떠나는 붉은 잎술의 소녀가 내일을 기약하며 바다 저편으로 안녕을 고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저녁 노을 은 아름답습니다.
늘 노을은 아쉬움을 주고 떠나 가지요,
모두가 다 인생을 예고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은 겨울 따뜻한 날 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노을이 아름다운 것 가진 것 아낌없이 다 주고 가는 것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저녁 노을은
버리기가 아까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내게 주구 가는데 제가 받지를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가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문득 바라보게 되는 노을
짧은 순간이지만
온몸으로 붉게 태우며 사라지는 모습에서
아쉬움 속 가슴 뭉클해질 때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저녁 노을이 너무 짧습니다.
조금 길게 연출이 되면 얼마나 화려 할까요.
인생 드라마처럼 지나가는 노을 아쉽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겨울날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