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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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시련/鞍山백원기
하얗게 눈이 왔다
쌓이다가 조금씩 녹았다
그러다가
눈이 비로 변하면서
질적 한 게 매우 불편하다
이튿날 날씨가 맑아졌다
따뜻한 겨울날이려니
생각한 것은 잘못이었다
초속 칠 미터의 북풍에
얼굴과 손발이 언다
내 몸과 내 주변과
또 천체 기상까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모진 시련들이
끊임없이 불어닥친다
우리들 앞에는
형통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곤고한 날들이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얗게 내리는 눈은 좋은데 녹으면 불편하지요.
살다보니까 모진 시련이 더 많은 듯 느껴 질 때도 있습니다.
정말 파도처럼 끊임없이 극복해야 할
곤고한 날들이 밀려오고 있지만
그래도 잘 극복해 오셨으니까 형통할 날만 있겠지요,
귀한 시 감사드리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람이 산다 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요
왜 이리 헤쳐 나갈 것이 많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몸을 소 우주라고 햇든가요
자연의 진리인것 같아요
비오고 눈오고 햇빛 따스해
아프고 낫고
이래서 소우주라고 하나봐요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노정혜시인님,따뜻한 배려의 말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시련은 가고 오는 것 이 겨울 강추위 잘 이겨 내셔요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파도처럼 밀려오는 곤고한 날에도
만사형통하는 날에도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진정한 인생은
시련을 극복하는 게 아니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시인님,안국훈시인님, 인생은 시련을 그복하는일이라 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편안하소서.
박인걸님의 댓글
몹시 춥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항상 보살펴주시는 박인걸 시인님의 다정스런 배려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