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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그리운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22회 작성일 17-12-15 04:36

본문



눈물 나도록 그리운 날
                             셀레김정선

소록 소록 내리던 겨울비
그쳤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늑골 깊이 파고 들어와
세찬 소용돌이가 되고
겹겹이 동여매였던 그리움 하나
낡은 슬라이드 필름처럼
돌아가는 옛 추억에
따갑도록 눈시울 젖어간다

어둠의 적막이 숨통을 트자
들려오는 푸른 새벽의 발자욱 소리
어둠과 동행하려는 네 환영조차
보내고 싶지않은 나는
허공만 힘껏잡고 있는데
방울 방울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커다란 우물 하나 만들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다는 것
사랑이 식지 않았다는 말
그리움이 있다는 것
아직 피가 뜨겁다는 것
아주 좋은 형상입니다 셀세 시인님
잘 지내시죠
요즘 저는 병원에서 백 년 친구 간병 중입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
아직도 부군님께서 병원에 계시나봅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시겠네요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있는 한 삶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일처럼...
여름에 시작한 목공예교육도 여러 소품, 의자, 조명등
만들고 아쉽게도 이제 끝나갑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시인님
취미로 목공예교육도 받으시고
이것저것 소품도 만드시면서 재미있게 지내시네요
끝나간다니 서운하시기도 할것같지만
시인님 성격에 또 무언가 새로운 취미를 찾으실것 같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셀레 김정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 생각 합니다
가슴으로 떠 올리는 그 시간은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시에 머물며 가슴 짠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여러모로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렇게 머물러주시고 안부도 놓아주시는
고운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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