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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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ㅡ 이 원 문 ㅡ
믿는 것도 없다
기댈 곳도 없다
그저 아픈 마음 하나
하늘에 비춰보는 것일 뿐
어느 것을 위해 무엇을 빌어볼까
큰 욕심도 아니고
못 이룰 꿈도 아니다
나 하나의 작은 소망
그 상처를 아물게 할
옛날을 지우려는 것이다
다 가버린날의
저무는 12월인가
무엇을 더 하늘에 올려볼까
이제 아무리고 다 잊어야 할
모두를 모아 하늘에 올리는 것 뿐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세상 좋다고나 하나 정은 매말라
외로움이 가슴에 엄습하는 현실
넘쳐서 그런지 옛날 정이 그립네요
우리 청년들
눈 뜨면 돈 찾아 헤매야 하나
현실은 너무 각박해
지금의 문화에 길 들어 벗어날 수 도 없고
늘 건안 건 필하신 모습 좋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