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억回憶 /秋影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회억回憶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12회 작성일 17-12-11 12:14

본문

 

 

 

 

 

 

 

회억回憶 /秋影塔

 

 

 

저 세상의 막창에서부터 물은 새어 나오는데

그 울음을 나는 회면하기로 하였다

 

허공이 깨졌다고 그 길마저 사라지지는

않았을 터인데, 천 번을 뒤돌아보다가

한 걸음 앞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다

 

밑동 잘린 내 생각은 어디쯤에다 둥지를

틀었을까

 

한동이 소낙비를 이고 저 멀리 는개 섞인

바람꽃을 찾아간다 그때마다 앞 산의 메아리를

밀어내고 뻐꾸기가 울었다

 

뻐꾸기의 울음 속에서 캐낸 내 세상, 남의 세상,

턱 괴고 들을 수 없는 나는 목만 길어질 뿐

 

그 목을 세워주려는 소리만 가득한 입을

애써 외면하는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날씨가 너무 매섭게 춥고 눈도 오고 겨울이 신났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뻐 꾸 기 우는  회억// 속에 귀 기우리다가 돌아 왔습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우리 집은 모두가 환자 뿐입니다  뭐가 잘 못 됐는지??!!
답답 하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늘은 정말 춥군요.
집안에 걱정거리가 너무 많으신 데도
찾아와 주셔사 너무 죄성하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공이, 아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분명 있겠지요
세상을 냉정하게 차분히 관조하시는 모습같아
어떤 경우에도 지금의 소신처럼 우뚝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깊은 교훈을 가미하신 글을 느끼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기쁨 절반 슬픔 설반이라 햇듯이 지난 일도
돌아보면 역시 똑 같으니 어찌 후회하고 슬퍼할 일이
없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써 본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나. 두무지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공중에  옹이진 곳
걸 건  걸어두고

훠이훠이  가는 세월바늘
밑둥  끝둥
안 들  모른 들

추영탑시인님  상념에 겨울밤 깊어집니다
송년에 해도 짧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짧은 해에 지난날의 희로애락을 걸어두고
오늘도 용감하게 점심을 해치웠습니다.

허공 중의 옹이와 마음속의 옹이야 더 딱딱해
지거나 말거나''' ㅎㅎ

방안이 난장보다 더 따뜻하다는 것을 고마와 하면서...

감사합니다. 삭촌 시인님! *^^

Total 40,988건 54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0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2-13
290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2-13
290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12-13
29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2-13
29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2-13
2903
버스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2-13
290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2-13
29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2-13
29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12-13
2899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2-13
28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2-12
28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2-12
289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2-12
2895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12-12
28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2-12
2893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12
289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2-12
2891
가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2-12
289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12-12
288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2-12
2888
파킨슨 씨 댓글+ 6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2-12
28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2-12
2886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12-12
2885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12
2884 하루한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2-12
2883
빚을 갚자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2-12
28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2-12
288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2-12
2880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2-12
28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12-12
28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2-12
2877
당신과 나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2-12
2876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2-12
2875
송년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12-12
28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2-12
28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12-12
287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2-12
2871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2-11
28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12-11
2869
보내는 마음 댓글+ 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12-11
286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2-11
28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12-11
2866 바둑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12-11
286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2-11
2864
무제의 옷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11
28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12-11
286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2-11
2861
샛길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2-11
2860 약방감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12-11
2859
눈이 내린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11
28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12-11
2857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2-11
2856
그 사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12-11
285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12-11
2854
버팀목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11
열람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2-11
285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12-11
28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12-11
285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2-11
2849
이순 즈음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12-11
28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12-11
2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12-11
284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11
2845
젓가락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2-11
28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12-11
2843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11
2842
눈발에게 댓글+ 2
공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12-11
284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2-11
2840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12-11
28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2-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