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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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자/鞍山백원기
갚아야 할 빚도 여러 가지
금전의 빚 마음의 빚
그리고 몸의 빚이 있다
갚지 못하면 불편한 마음
언제나 쫓기며 산다
마음엔 원이로되
그냥저냥 흘러가는 답답함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거머리처럼 찰싹 붙어있어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다 어찌어찌하여
빚 보따리 들고
의젓하게 갚으면
홀가분한 마음에 날아갈 것 같다
홀로 미소 지으며 콧노래 부르고
내가 나에게 말하기를
빚은 지지도 말되
받았으면 줄 줄 알고
빚은 주지도 말되
주었으면 잊어버리자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 살다보면 시인님
정말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아요.
빚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한이 없고
그 갚은도 그리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인님의 시를 감사하면서 주었으면
잊어버리자는 말씀에 동감하며서 잊어버리겠습니다.
시인님 귀한 시 감사드리면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절친한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면
그 액수가 버거우면 깨끗이 거절하고,
감내할 수 있는 액수라면 거저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주라!
그 말이 떠오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는 욕심의 빚보다
은혜의 빚을 못 갚아 늘 마음에 걸려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직장생활 하느라
연락을 못 받아
더 죄로 남아 항상 괴로운 마음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시인님,박광호시인님,이원문시인님의 댓글에서 누구나 알게 모르게 빚을지고 산다는 결론을 내게 됩니다. 갚아야할 빚은 누구에게나 있나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저는 우리 애들에게 친한 사람 에게 돈 비려 줄려 거든 그냥 주라고 합니다
저는 그런 일이 하도 많아서
그래도 저는 이렇게 시를 쓰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편한 밤 되셔요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시인님,내일도 최저기온-12도라고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라며 즐겁게 사시려는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주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빚 갚으며
홀가분하게 걸어갈 일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의 진리의 말씀 옳으십니다. 저도 마음의 빚 갚으며 홀가분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고운 마음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먼데서 찾아주신 성백군 시인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