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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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사랑
ㅡ 이 원 문 ㅡ
그리워 돌아보는 잊어야 할 옛날인가
그리는 모습마다 아련히 스쳐 가고
미워했던 날이라면 좋아했던 날 잊어질까
연줄에 매달린 정 나뭇가지에 걸쳐진다
이 하얀 눈밭 위에 남겨진 발자국
딛는 길 멀어져도 뚜렸이 남는 발자국이것만
미움의 그 모습은 어찌 그리 흐려져만 가는지
그리움의 옛 모습 이 눈밭 위에 그려본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옛날이 더 욱 새로워요
그리움의 옛 모습이 눈발 위에 그려본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뭅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미워 했던 날도 좋아 했던 날도 모두가 추억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제목만 봐도
얼마나 고결할까 느껴옵니다.
시향을 감상하다 보니
유년시절이 그리워지는
이 밤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