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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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콘서트/鞍山백원기
붙어있는 시름 떼어내려
힘차게 숨차게 달려왔던 길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마지막 달 십이월에
우리 작은 콘서트를 열어요
매서운 칼바람 멎은 듯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처럼
두 눈을 반짝이며 나이도 잊고
아름다운 목소리 차분하게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우리 작은 콘서트를 열어요
서로의 어깨에 어깨를 맞대고
흐르는 웃음 멈추지 않는
독창 합창으로 부르는 노래
겨울날 아랫목처럼 따뜻한
우리 작은 콘서트를 열어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이 계절에 작은 콘서트
참 좋지요
사랑이 가득 담긴 콘서트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삭막한 겨울 정말 작은 콘서트
열리면 좋겠습니다.
서로 어깨를 맞대고 부르는
독청 합창 저도 동감입니다.
같이 불러요. 따뜻한 아랫목에서...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크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다 필요한 건 아니지 싶습니다
작은 콘서트가 있는 삶, 아름답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작은 콘서트에 동참 하고 싶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백원기시인님의
따스한 아랫목같은
달콤한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하영순시인님,김정선시인님,오셔서 고운 댓글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