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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618회 작성일 17-12-08 07:36

본문


두물머리에서
               셀레김정선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온전히 알지 못하는 너라서
어쩌면 너무 잘 알것도 같은 너라서
천천히 서로의 가슴으로 스며들다보면
영원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아서

강물
그 깊이를 읽는 사이  
내가 너를 헤아리는 사이
저 평온한 흐름이
해일보다 더 높은 파도로 온다해도
부서진 기억들의 파편으로 박힌다해도

나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셀레 시인님 고마웠습니다
국제 전화 보통 마음이 아니라는 것 잘 압니다
강물의 깊이 만큼이나 깊은 사랑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저도 시인님 목소리 듣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 여유가되면 또 안부전화드릴께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이탈리아 시향을 맡고 싶었는데
여태 고국의 향수만 뿌리십니다
아무래도 지중해 파도는
태평양보다 잔잔하겟죠

ㅎㅎ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울시인님
이태리시향은 어떤걸까요ㅎㅎ
항상 고국이 그립다보니 글도 이렇게밖에
쓰여지질않네요ㅎㅎ
그리고 지중해에는 거의 파도가 없지요
그덕에 바다를 이용하는 난민들이 골치아프네요
머물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푸르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목소리가 들리기에

고요히
아주 고요히
닥아 갔더니 ~

사랑이
사랑이
가득하더이다 ~ㅎ
*
*
*
어머나
반갑아랑~
셀레 낭송가님!
참말루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낭낭한 목소리로
낭송 해주셧든
고은 목소리가
아직도 들린듯합니다~
반가움의 마음 한자락 놓코갑니다~
고은 목소리로 자주 뵙길바래효~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푸르미영상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영상방에도 없으시던데 잘 지내셨지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잘 지냈답니다
어려운 발걸음에 이렇게 고운 흔적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이 두물머리를 말씀하시니

兩水里..  두물머리는
제 선친이 누워 계신 곳

그래서인지, 한층 더
각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시 한 편입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시인님
제 시를 보고 선친을 떠올리셨다니
죄송하고 또 감사하네요
부족한 글에 머물러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하루입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천히 서로의 가슴으로 스며들다보면 온전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오늘도 흐르나 봅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시인님
분단된 우리나라도 이렇게 흐르다보면
언젠가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나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부족한 글에 흔적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아름답게 산 증거이고
누군가에게 달려갈 수 있다는 건
용기있는 사람만의 사랑이지 싶습니다
행복 함께 하는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아침부터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건필하시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결고리 같은
원인이 잇닿아 있는
상상력을 적시며
참 좋은 시향을 감상합니다.

셀레김정선 시인님!
참 오랜만에
넘넘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시향으로 자주 뵈어요.^^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충열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주심에 감사드리며
자주 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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