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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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아
결국 오고야 말았구나.
불청객은 아닐지라도
반가운 님도 아닌 당신
어제 같이 1월 1일
중간에 2자를 하나 끼어서 온 그대
왔으니 되돌릴 수 없이
그대를 맞아 드릴 수박에
이왕에 왔거든 한참이라도 머물러 주렴
바람처럼 왔다가 떠나지 말고
해마다 널 보내고 보냈지만
이제는 붙들고 싶구나.
12월아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으로 그랬으면 싶은 데.....
12월이 급히 와 앞에 섰습니다.
'이제는 붙들고 싶구나'란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 다냐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추은 12월 아침입니다.
주어진 12월도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아쉬운 금년 12월이 왔나봅니다. 더 붙잡고싶은 12월이 얼마나 있어줄런지 기다려 봐야하겠습니다. 하영순 시인님께 평강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그래도
아직 보다는 벌써가 좋은
12월의 일상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