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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64회 작성일 17-11-28 09:07

본문

끝자락에서 / 정심 김덕성

 

 

 

아름다운 가을빛

어째서 쉽게 문어져 버리고 마는가

예쁘게 와서는

 

기세당당했던 시절은 어디 가고

끝내 칼바람에 밀려가는가

청풍에 졸졸 흐르던

고운 물소리는 아직 들리는데

 

허전함과 아쉬움으로 가는 세월

11월도 끝자락

이제 곧 달랑 남은 달력 한 장

 

올 해가 가기 전에

삶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해엔

더 나은 결실을 맺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끝자락은 아쉽습니다.
찬바람이 불어 오니 더 그러한가 봅니다.
늘 귀한 걸음 주셔서
그 은혜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밖에 없네요.날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은 날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가을이고 싶은데
어느새 가을날은 작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집마다 겨울준비 마치고 저마다 한해 마무리에 바쁘기만 합니다
남은 한해에도
마음 따뜻한 일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고 긴 한 해 365일도
엇그제 같은데 끝자락에 와 작별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새상을 열어 주려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날 12월에도 늘 따뜻한 나날이 되셔서
행복이 같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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