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7-11-28 15:34

본문

 

 

 

유리

 

모래는 까끌합니다

거칠지만 가볍습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다닐만큼

작은 입자가 되어 하늘을 날 수도 있죠

한때는 나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때는 말이죠

하지만.........

 

나는 매끈합니다

나는 매끈해야합니다

모두가 그걸 원하기 때문에

 

나도 날카로울줄 알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불량품이 될 수는 없기에

버려지고 싶지 않기에

 

나는 부서집니다

나는 부서지고 싶지 않지만

세상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나도 견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불량품이 되고싶지 않지만

버려지고 싶지 않지만

 

엉망입니다

아무것도 의도한적 없이 흘러왔을 뿐인데 말이죠

한 번쯤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말 듣고싶지만

한 번도 누군가에게 해준 적 없기에 듣지 못하는 걸까요

 

엉망입니다

어질러진 것을 한 번도 치우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렇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55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11-30
255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1-30
2556
또 떨어지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11-30
2555
회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11-30
255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1-30
255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11-30
255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1-30
2551
물의 포옹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11-30
2550
ㄱㅏ을나비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11-30
254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11-30
2548
궁합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1-30
254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1-30
254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1-30
2545
적멸 댓글+ 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30
2544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1-30
2543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11-30
25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11-29
2541 연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11-29
2540
보내는 11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1-29
253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11-29
25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11-29
253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11-29
2536
홀씨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11-29
2535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1-29
2534
대견하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1-29
2533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1-29
25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11-29
2531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1-29
253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29
252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1-29
25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1-29
2527
겨울 앞에서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29
2526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11-29
2525
사랑의 파동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1-29
25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11-29
2523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1-29
252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1-29
2521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1-29
25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11-28
25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11-28
2518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28
2517
아랑11단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1-28
251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11-28
2515
역주행 댓글+ 4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11-28
2514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1-28
2513
꿈꾸던 시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1-28
251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1-28
2511
옥춘의 슬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1-28
열람중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11-28
2509
가을아 슬퍼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11-28
2508 아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28
2507
태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11-28
2506
따뜻하다.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1-28
250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1-28
2504 맥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1-28
2503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1 11-28
250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1-28
2501
하늘 작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11-28
25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1-28
249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1-28
2498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4 11-28
24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11-28
2496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1-28
249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11-28
2494
달빛 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1-28
2493
끝자락에서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11-28
249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1-28
2491
세월 먹은 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11-28
2490
십자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11-28
248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1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