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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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앞에서 / 정심 김덕성
너무
앞만 보며 달려오지 않았나 싶은데
겨울이 왔다
보내기 아까운
많이 주고 많이 남기고 간 가을
가득하게 담을 수 있었는데
푸른 하늘 그 빛나는 햇살
넉넉하고 풍요한 아름다움 계절
때로는 들로 나가
부족하지만 좋아 하는 시 속에
가득히 가을을 담았었는데
이제는 그리움이 되고
겨울엔
더 좋은 것으로 보여 주겠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거울 앞에 서면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요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이 남긴 아까운 흔적
이제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더 하던 것이 11월이 가고 있습니다.
12월에는 더 좋은 것으로 주시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가을날이네요
문득 찾아온 추위에 마음은 이미 겨울이었지만
떠나가는 가을날이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