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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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손계 차영섭
된장 같은 것
청국장 같은 것
추억 같은 거
색 바랜 사진 같은 거
초등학교 친구
부부, 가족 같은 사람
겨울 풀뿌리에서 봄 싹 나고
낙엽 져 새잎 나오고,
모든 새로운 것은
낡은 헌 것에서 출현한다
오래 된 것을
소가 여물을 잘근잘근 씹듯 하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좋은 아침 구수한 된장국 같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