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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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침묵 *
우심 안국훈
세상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없듯
다 함께 끝까지 지켜지는 비밀도 없다
드러난 비밀도 많지만
세상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게 더 많다
끊임없는 신약 연구에도
아직 감기약을 개발하지 못했다
약 먹으면 일주일 버티면 7일 걸리니
단지 열과 기침만 완화하는 수준일 뿐이다
파도는 잠시 날 떠나려 하지만
곧 다시 내 품에 안기듯
침묵은 그리움을 만들어내고
마음의 바다는 침묵을 포옹한다
어둠 속에서 시간 멈추고
꿈결 따라 깊은 잠에 빠지노라면
두려움 벗어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새롭다
그토록 찾던 희망의 한 줄기 빛일까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안녕 하시죠 좋은 아침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파도가 밀려오듯 좋은 일만 밀려 드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어제 낮 대전에도 첫눈이 제법 내렸다가
햇볕에 다 녹았는데
새벽에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비밀이 더 많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마음의 바다는 침묵을 포옹한다는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감상하고 갑니다.
겨울 날처럼 찬 날 희망의 빛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되기에
쥐 한 마리가 태산을 흔드는 꼴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아무 일도 안하는 사람이 최상처럼 될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아직 가야 할 고지가 있는데......
백원기님의 댓글
오늘도 희망의 한 줄기 빛을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열심히 산다고 다 행복하진 않아도
적어도 불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곱게 내린 첫눈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