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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나 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01회 작성일 17-11-21 08:54

본문

겨울이 왔나 봐 / 정심 김덕성

 

 

 

영하로 쑤욱 내려간 날 아침

쌩쌩 부는 바람소리가 차갑게 들려오고

날씨마저 을씨년스럽고

 

달력은 가을인데 월권행위를 하는가

벌써 아침거리에는

겨울옷을 입고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

은행나무는 오들오들 떨고 있다

 

첫 눈이

슬며시 나뭇가지에 내려앉으며

내가 왔소이다

숨 가쁘게 겨울이 온다

 

벌써 썰렁해 지며 차가워 지는 마음

가을이 힘없이 문어지니

올 겨울 단단히 마음 준비를 해야겠다

동장군이 오니까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서울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예전 같으면 첫 눈에 전화걸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텐데
이제는 빛 바랜 한 점 추억일 뿐
설레는 감정도 사라져버린 것 같습니다.
갸울이 오는 것이 반갑지 않고
봄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많이 춥습니다.
우리 무장을  잘 하고 한 겨울을 강을 같이 건넜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첫눈은 낭만적이고
첫눈이 내리는 날은 전화하고 싶고
누구를 만나 대화하고 싶고
가까운 사람과 같이 걷고 싶고
어렸을 때는 딍굴고 싶은
첫눈 오는 날이지요.
이젠 그런 힘도 그런 마음도
사라졌으니 참 세상은 알송달송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오긴 왔나 봅니다 새벽기도 갈 때 마스크를 하고 다닙니다
날차운데 건겅 조심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운 여란 스럽게 옵는 것 같습니다.
11월인데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눈이 조금 왔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그 동장군은 보무당당합니다.
계속 영하의 날씨 올라가지 않고 머물러 있습니다
겨울 준비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들입니다.
영하의 날씨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추위에 이미 겨울이 온 듯
겨울옷을 입게 됩니다
갑자기 임시 숙소에 기거하며
아직 겨울준비 못한 사람들도 많을 텐데...
춥고 배고픈 사람 없는 행복한 겨울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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