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메이드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5회 작성일 17-11-22 23:32

본문



메이드인 #

부제 : shaft shift, shift #

 

 

 벌크트레일러가 헤드기어를 벗어던진 오후였다. 타르를 선회한 스퀴즈는 아스콘 밥을 짓고 아슬한 절벽 위 유증기로 머플러를 돌
아나가는 중이었다.
 쉬프트에 크랭크를 물고 돌아가던 실린더에서 핏빛 오일이 흘렀다. 벤젠이나 크레졸을 삼킨 탱크로리를 `중독`시킨 트래킹 타이
어는 떠다니느 발칸반도로 읽었다. 그런 날은 금형제조사를 찾아가 `메이드 인`을 금속에 프레싱하게 된다. 프레온가스는 스프레이
나 버너, 냉장고 따위의 저장고에서 벗어나 오존에 스퀴즈마킹을 하고 어떤 `메이드 인`을 프레싱하리라. 핏빛이 폴라로이드에서
프린팅 하여지고 코팅된 `중독`을 유리온실에 전시하는 유전의 딜레마. 혹자는 중동 아이들을 위해 살상무기로 인한 참극을 찍었
고 `메이드 인`으로 된 살인의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쳤다. 귀에는 이명처럼 벌이 날아다녔다. 샤프트 피스를 말하고 쉬프트 피스를
오인 사격하고 다니는 `메이드 인` 대륙은 간편한 프레온가스처럼 실용적이다, 죽음을 프레싱하고.
 오존의 빛깔이 드레싱 된 칵테일 속 우산요지가 극적으로 흔들렸다, 변태된 닉 앞에 선어미로 아이러니를 펼치고서.
 마로니에가 부른 `칵테일 사랑`이 스마트폰으로 링크 된 버스를 타고 싶었다. 팬케잌처럼 돌아가는 레코드나 축음기의 트랙은 그
만 잊고 싶을 테니.
 나는 오일쇼크의 베이비붐세대가 쉬프트 피스에 피스톨로 유격한 칵테일을 마셨다, 버스는 어차피 오지 않을 텐데 말이다.
 바숍barshop에서 바텐더가 시연한 그림자저글링을 보았을 때, 나는 샤프트와 쉬프트와 벌크트레일러를 가지고 마로니에가 부른 `
칵테일 사랑` 노래 속으로 떠나는 버스 안을 꿈꾸었다. 가사 속 `모짜르트 피아노 연주곡 21번`이란 노래구간이 트래킹되어 숍에
담긴다.
 릴리즈 된 `메이드 인`이 떠나고, `샤프트 쉬프트, 쉬프트 샤프트`라고 중얼거려 보았다.


2015.0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55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1-22
23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11-22
2346
굴절된 인격 댓글+ 2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22
234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1-22
2344
노을 댓글+ 7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11-22
2343
긍정의 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11-22
234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1-22
2341 정유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1-22
23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11-22
233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0 11-22
2338
촉슬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1-22
233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1-22
23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11-22
233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1-22
2334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6 11-22
2333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11-22
2332
첫눈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1-22
233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1-22
233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22
2329
소설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11-22
2328
지게 짐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11-22
232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1-22
23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1-22
2325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1-22
23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1-22
2323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11-22
2322
파리지앵 댓글+ 2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11-22
2321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11-22
2320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1-21
23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1-21
23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11-21
2317
먼 생각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1-21
2316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1-21
23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11-21
231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11-21
2313
첫눈 맞이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21
2312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1-21
2311
날은 차가운데 댓글+ 1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11-21
2310
남은 잎새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11-21
2309
겨울 산책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1-21
2308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1-21
230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1-21
2306
풍경 한 장 댓글+ 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11-21
230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21
2304
마지막 잎 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1-21
2303
수육 한접시 댓글+ 4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11-21
2302
마지막 잎새 댓글+ 2
나무와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1-21
2301
낙엽처럼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1-21
230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5 11-21
22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11-21
2298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1-21
2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1-21
2296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11-21
2295
사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20
2294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11-20
2293
마지막 잎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20
2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11-20
2291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11-20
22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11-20
2289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1-20
228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11-20
2287
겨울나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11-20
228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11-20
22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1-20
228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1-20
2283
인생에 꽃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1-20
22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11-20
22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1-20
228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20
227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