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5번) 만추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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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여운
풍요임금옥
앙칼지게
바람이 창을 흔드는
하현달 스러지는 이른 새벽에
몽환 속
그리움에 뒤척이면서
하루라는 도화지
펼치려 하니
가을이
떠난다고 속살가린다
그 곱던 모습 내려
바스락대며
아직도
내 마음엔 너의 모습이
보랏빛 향기 되어 머무르는데 ...
댓글목록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네! 임금옥 시인님
가을이 저만치 가네요
이젠 옷깃을 여미게 하는 바람이
참말 앙칼집니다
급 겨울로 접어드니
가을아 있어 다오 조금만..
왜냐고요 밑에 지방으로 시제 지내러 갑니다
여자들은 찬물에 설거지~^^
참 고운 시향에 동화하여 머무릅니다
늘 즐겁고 활기찬 일상 보내시길요^^
임금옥님의 댓글
퇴근길 바람이 차갑네요.
가을은 모든걸 여운 으로
남기고 떠나가나봐요 시인님.
늘 작은 공간에 등불 걸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